인도네시아 현대차 미니밴 'H1' 생산

입력 2009년03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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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를 생산·판매하는 "PT 현대 모빌 인도네시아"(HMI)가 보류됐던 미니밴 "H-1" 조립생산을 올 4분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현지 일간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23일 보도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경제침체로 자동차 수요가 감소했으나 인도네시아 내수시장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HMI에 "H-1" 조립생산을 허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HMI는 자카르타 위성도시 버까시에 연간 1만~1만1천대의 현대차를 생산할 수 있는 조립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끼 D 수기아르또 HMI 사장은 "400억~500억루피아(450만달러)를 투자해 "H-1" 생산라인을 준비했다"며 "이곳에서 생산한 차량을 내수시장 판매는 물론 아세안으로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인기 차종인 "H-1"은 한국으로부터 완성차로 수입돼 판매되고 있다.

speednews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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