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도쿄 모터쇼 대폭 축소

입력 2009년03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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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일본자동차공업회는 오는 10월 지바(千葉)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하는 "제41회 도쿄 모터쇼"의 규모를 대폭 축소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협회는 상용차·트럭 부문의 전시를 중지하는 한편 일정도 당초 계획을 4일간 단축한 13일간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 모터쇼가 1954년 시작된 이후 일단 계획했던 상용차 부문 전시를 중단하기는 처음이다.

규모를 축소하기로 한 것은 세계적인 자동차 불황으로 실적이 악화된 국내외 메이커들이 수억에서 수십억엔이 소요되는 참가 부담을 덜기 위해 출전을 포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해외에서는 내년으로 예정된 영국판 모터쇼도 중지가 결정된 바 있다.

l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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