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 전개

입력 2009년03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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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와 공동으로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운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동 진행중인 세계적인 환경운동으로, 지구 환경에 자동차가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미래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각국의 정책입안자, 자동차업계, 일반 운전자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FIA는 2008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반 운전자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습관 10가지를 발표했다.



브리지스톤과 FIA는 세계 각국의 자동차관련 단체와 연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브리지스톤코리아와 KARA가 손잡고 캠페인을 벌인다. 양측은 우선 국내에서 개최하는 모든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참가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의 필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을 위한 10가지 운전습관을 소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

1.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자동차, 타이어, 부품, 연료 등을 살 때 연비,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을 우선 고려한다.

2. 이동경로를 미리 정해 놓고 운전하기-급하다고 출발부터 하면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시간도 더 걸리고 연료소모도 늘어난다. 출발 전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미리 정하고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자. 전체 1시간 운행중 10분간 불필요한 운행을 하면 14%의 연료손실이 발생한다. 짧은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3.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확인하기-적정한 공기압의 타이어는 회전저항을 줄여 자동차 연료효율을 좋게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운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다. 1개월에 한 번씩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보충해주는 습관을 들이자.

4.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트렁크 속 불필요한 짐은 연료소모를 높인다.

5. 출발 전 엔진 예열하지 않기-요즘 나오는 자동차는 출발 전 예열이 필요없다. 출발 후 서행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단, 장기간 운행을 안했거나 엄동설한의 날씨는 예외.

6. 필요할 때만 에어컨 사용하기-여름철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연료소모가 많아진다. 차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최대 12%까지 연비가 나빠진다.

7. 급가속, 급제동 않기-가속은 부드럽게, 일정속도로 주행하자. 불필요한 급가속과 급제동만 줄여도 최대 6%까지 연비를 높일 수 있다.

8. 엔진 브레이크 사용하기-감속 시 엔진 브레이크를 쓰면 연비를 2% 향상시킬 수 있다.

9. 엔진 공회전 않기-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엔진이 회전하면 연료는 소모된다. 10분의 엔진 공회전은 휘발유 130㎖를 그냥 버리는 것과 같다.

10. 친환경 운전습관으로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운송수단 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발생은 피할 수 없지만, 자동차 운전자들은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으로 자동차 연료소모를 줄이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낮춤으로써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자.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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