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주간평균가 12주만에 하락

입력 2009년03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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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2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7일 한국석유공사가 조사한 3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천528.4원으로 지난주보다 6.6원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국제 휘발유 가격 약세에도 환율 급등으로 12월 다섯째 주 이후 줄곧 상승 흐름을 이어오다 이번 주 들어 약세로 전환했다. 경유도 전주 대비 7.4원 떨어져 1천298.4원을, 실내등유도 2.7원 내려 931.6원을 기록했다.

공사 측은 "최근 국제유가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등 영향으로 경유가격이 2주간 12달러 이상 오르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일시 보합세를 보이던 국내가격도 다음 주부터 다시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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