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M에 구조조정 기간 2달 부여

입력 2009년03월3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정부는 파산 위기에 처한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가 향후 60일간 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30일 소식통들이 전했다.

정부는 역시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크라이슬러에 대해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업체 피아트와의 제휴 협상을 매듭짓도록 30일의 기간을 주고 60억달러를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2명의 당국자는 정부가 자동차 회사들에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할 것이며 파산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발표할 자동차 업체 구제 계획에는 정부가 GM 및 크라이슬러가 생산하는 자동차를 보증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M과 크라이슬러는 이미 정부로부터 각 134억달러, 40억달러를 지원받은 상태다.

abbie@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