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동아회원권그룹이 모터스포츠 산업에 진출한다.
동아회원권그룹은 모터스포츠 대회 유치, 개최업체인 ㈜동아케이엠피 주식 4천340주(30.26%)를 4억9천910만원에 취득,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1일 공시했다. ㈜동아케이엠피는 2010년 전남 영암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인 제1회 "FIA포뮬러1(Formula One) 챔피언십"에 맞춰 설립된 회사이다.
국제자동차연맹(FOM)이 주관하는 포뮬러 원 챔피언십은 전 세계 18개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지며, 올해에는 지난달 호주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이달엔 말레이시아, 중국, 바레인 등에서 경기가 열린다. 포뮬러 원 자동차는 제작비용이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경주용 자동차로, 참가팀의 1년 운영비만 해도 수천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중 수는 연간 380만명, 150개국의 TV 시청자수도 연간 23억 명으로, 현존하는 스포츠 종목 중 가장 광고 효과가 큰 스포츠 대회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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