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도 판매가격 인상

입력 2009년04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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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한국닛산에 이어 미쓰비시도 판매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미쓰비시는 오는 20일을 전후해 전 차종의 판매가격을 평균 7% 인상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엔화 환율과 경쟁 브랜드 동향 등 자동차시장 상황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판매가격을 올리기로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2,980만원이던 랜서는 310만원 오른 3,290만원이 된다. 아웃랜더는 210만원 인상된 4,290만원, 이클립스는 220만원 오른 3,900만원에 판매한다. 고성능 세단인 랜서 에볼루션은 390만원 인상된 6,500만원, SUV 파제로는 600만원 오른 6,500만원으로 변경된다.

미쓰비시 관계자는 "불가피한 인상이지만 최대한 인상률을 억제했다"며 "환율 등이 안정을 찾으면 가격도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혼다와 한국닛산은 3월과 4월 판매가격을 각각 12%와 6% 정도 인상했다. 인피니티의 경우 G37 세단 및 쿠페가 60만∼90만원 올라 4,860만∼6,310만원, 로그는 80만∼130만원 인상돼 2,990만∼3,620만원이 됐다. 무라노의 새 가격은 종전보다 275만원 오른 5,040만원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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