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골프 마케팅 가동

입력 2009년04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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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축구, 피겨스케이팅에 이어 골프로까지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했다.

필리핀 결선 입상자들.


현대는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제 1회 현대 월드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대회는 국내외 20개국의 현대차 구매고객, 고급차 구매 잠재고객, 법인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외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해 4월말까지 각 국가별로 참가예선을 벌인다. 국내에서는 모델에 상관없이 현대 신차를 구매한 보유고객 중 오는 26일까지 현대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3명을 추첨, 최종 결선대회에 초청한다. 결선대회 당첨자는 27일 현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총 60명이 참가할 최종 결선대회는 오는 5월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해비치리조트에서 개최한다.



현대 관계자는 “현대 월드 골프 챔피언십은 제네시스를 비롯한 현대 고급차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현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이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고객들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로열티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방식은 정규 라운드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겨루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 결선 우승자 1명에게 제네시스를 주는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한다. 현대는 골프대회와 함께 결선대회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남양연구소 견학, 골프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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