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차 등록 전년 대비 18.5% 감소

입력 2009년04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3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지난 2월보다 28.6% 증가한 4,711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그러나 전년 동월(5,782대)보다는 18.5% 감소했다. 올 1·4분기 누적대수는 1만2,134대로 전년 동기(1만5,658대)에 비해 22.5%나 줄었다.

3월중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799대가 1위를 지켰고, 폭스바겐이 724대로 선전했다. 벤츠(605대)와 아우디(558대)가 500대 이상을 팔았다. 이어서 크라이슬러(짚/닷지 포함) 400대, 렉서스 383대, 혼다 182대, 포드(링컨 포함) 178대, 인피니티 173대, 닛산 168대, 볼보 147대, 미니 105대, 푸조 86대, 랜드로버 46대, 캐딜락 38대, 사브 35대, 미쓰비시 34대, 재규어 21대, 포르쉐 19대, 벤틀리 9대, 롤스로이스 1대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2.0 TDI(290대), BMW 528(275대), 렉서스 ES350(197대) 순이었다. 골프가 판매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750대(37.1%), 2,000~3,000cc 미만 1,536대(32.6%), 3,000~4,000cc 미만 1,144대(24.3%), 4,000cc 이상 281대(6.0%)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4,711대 중 법인구매가 2,427대로 51.5%, 개인구매가 2,284대로 48.5%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1,414대(58.3%), 서울 427대(17.6%), 부산 293대(12.1%) 순이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788대(34.5%), 서울 718대(31.4%), 부산 144대(6.3%)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3월 수입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프로모션에 힘입어 2월보다 증가했으나 상존하는 경기부진 및 환율부담으로 전년동월 대비는 감소했다”고 말했다.

*상세 등록현황 자료실에 있음.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