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AFP=연합뉴스) 독일의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콘티넬탈사는 6일 중국에 새 기술센터를 세운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사는 중국 상하이 부근 쟈딩에 위치한 이 연구개발시설이 중국 자동차회사들이 만드는 차량의 브레이크, 엔진 및 시스템 통제 등을 시험하는 일을 맡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2011년 이 기술센터에서는 200명 정도의 엔지니어들이 머물며 일을 하게 되는데 2013년까지 이 시설에서 아시아 매출의 4분의 1을 올리도록 할 방침이라고 이 회사 아시아담당 제이 쿤켈 이사는 전했다.
콘티넨탈은 현재 중국 동부 허페이 부근에 타이어 공장을 건설하는 등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다. 콘티넨탈은 이에 앞서 1천900명을 고용하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의 공장 2군데를 폐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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