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베트남서 무주택자용 주택 기증

입력 2009년04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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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연합뉴스) 김선한 특파원 = 베트남 자동차 판매시장에서 2위인 GM대우자동차의 현지법인인 비담코(김정인 대표)는 9일 오후 수도 하노이 땅찌 구에서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 기증식을 가졌다.

비담코는 이날 거주 무주택 모범 서민들 가운데 추천을 받은 다섯 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주택 기증에 투입된 돈은 1억5천만동(1천200만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김 대표는 "비록 액수는 크지 않지만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줘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출기업이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찾는다"면서 "비담코는 지난 1993년 12월부터 현지에서 생산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60만달러를 현지 봉사활동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김 대표와 임홍재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 현지 관련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설에도 비담코는 한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는 "베트남 신부" 10가족 30여명을 베트남으로 초청해 그리던 친정식구들과 상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sh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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