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법정관리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쌍용차는 이르면 다음주부터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9일 "감원 계획안과 관련해서는 노조와 협의가 남아 있지만 희망퇴직은 우선 가능하므로 이달 중순께부터 신청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 쌍용차는 전체 인력 7천179명의 36∼37% 가량인 2천646명을 정리해고하는 내용 등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계획상의 감원 규모인 2천646명에는 희망퇴직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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