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미국법인, 은퇴 임원 불러 돌파구

입력 2009년04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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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 도요타 미국 현지법인이 판매부진 타개책으로 이미 은퇴한 임원을 다시 불러들일 계획이다.

이번에 복귀하는 이나바 요시(63)는 도요타 미국판매법인 수장과 일본 도요타자동차 고위직으로 근무하다 2000년대 초반에 퇴직해 지금은 나고야의 한 공항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의 역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도요타가 은퇴한 임원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요타가 미국 판매법인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이나바를 제조, 금융, 판매 등 3개 부문의 책임자로 앉힐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미국 도요타자동차판매측은 어떤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올해 1950년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는 미국시장 침체로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도요타의 미국 내 자동차판매는 3월 39% 추락했다.

이에 앞서 도요타는 올해 초 와타나베 가쓰아키를 경질, 도요타 아키오 부사장을 새로운 사장으로 선임했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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