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은 오는 2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초경량 재료에 의한 자동차 생산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유가급등 및 환경문제와 관련해 하이브리드카, 수소전지차 등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는 데다, 이들 그린카와 더불어 현재의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차의 경량화를 통한 에너지 저감이 강조되는 시점에 맞춰 열린다. 포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용문 박사의 "연비향상을 위한 자동차 경량화 동향"을 시작으로, 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 강민철 박사의 "유럽 및 북미지역의 자동차용 마그네슘 부품개발 동향", 현대자동차 김재중 박사의 ‘연비향상을 위한 마그네슘 부품 양산적용 및 개발현황’ 등 총 7개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최근 소재산업에서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산업에서의 마그네슘 적용은 스티어링 휠 코어, 시트 프레임, 각종 브라킷 등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북미지역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 1대 당 180kg 이상의 마그네슘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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