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자동차튜닝아카데미 새 단장

입력 2009년04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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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자동차튜닝아카데미(이하 튜닝아카데미)가 2009년을 맞아 새 단장된다.

튜닝아카데미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과 레이싱아카데미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튜닝 전문교육과정이다. 7년간 수많은 튜닝마니아들에게 전문 튜닝교육을 진행한 튜닝아카데미는 그 동안 나타난 교육생들의 지적을 반영, 초기 교육수준을 낮춰 이해하기 쉽도록 조정했으며 인기가 높은 엔진부문의 EMS(엔진제어 시스템)를 교육과정에 대거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엔진강의 시간이 늘고 특강은 폐지돼 엔진 8회, 섀시 7회로 강의가 이뤄졌다. 총 16회의 강좌 구성은 유지된다.

교육 후 수강생들에겐 명지전문대학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실습장도 기존 용인 APG 한 곳에서 화성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엔진개발회사인 코리아엔진텍이 더해졌다. 참가자들은 추가된 실습장에서 첨단 시설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 엔지니어들의 도움을 받아 이론 및 실습도 겸할 수 있다.

튜닝아카데미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 한 강사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다수의 강사진이 관련 분야를 나눠 강의하는 복수 교수 방식이다. 교육과정과 강사진은 엔진제어 시스템(고국원 선문대 교수), 기본 엔진튜닝(김성철 APG 대표), 엔진 본체구조(이용균 코리아엔진텍 대표), 섀시 일반(김상범 가산엔지니어링 대표), 튜닝기초 및 주행성능(이동훈 레이싱아카데미 대표) 등 6명이다. 에어로파츠 및 카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들에겐 카디자이너 출신 교수가 상담도 진행해준다.

2009년 강의는 5월말 시작해 7월까지 이어진다. 강의는 일요일에만 진행해 지방거주자 및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뽑느다. 수강료는 63만원(교재 포함).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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