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어르신 무료진료 받으세요"

입력 2009년04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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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정묘정 기자 =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GM대우가 이번에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나선다.

GM대우 한마음재단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시 계양구청 광장에서 계양구에 사는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 500여명을 초청, 무료진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진료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치과, 한방 등이며 GM대우는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노인들을 진료과목 별로 2~4명씩 선정해 수술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나은병원, 시카고치과, 나비아이한의원 등 인천 지역 의료기관과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무료진료를 도울 예정이며, 점심과 돋보기 200개도 제공된다.

한마음재단은 2007년부터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해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와 경기도 가평, 인천시 부평구 등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1년에 2차례씩 진행해왔다. 한마음재단은 또 지난달 충북 진천에서 화재로 집을 잃은 홀몸노인을 위해 주택 개축을 지원하고, 지난 6일엔 한국주거복지협회.인천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화재 피해 주민에게 새 집을 지어 기증했으며, 최근에는 인천과 군산, 창원, 보령 지역 8개 복지기관에 지원금을 쾌척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m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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