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쿱·누비스 뉴욕모터쇼 '최고의 차' 선정

입력 2009년04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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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포르테 쿱.
기아자동차 포르테 쿱과 현대자동차 컨셉트카 누비스가 미국 유명 자동차 웹사이트인 MSN오토스로부터 ‘2009 뉴욕모터쇼 최고의 차’로 뽑혔다.



17일 현대·기아에 따르면 미국의 포털사이트인 MSN이 운영하는 자동차사이트 MSN오토스는 뉴욕모터쇼 폐막을 맞아 모터쇼를 빛낸 "최고의 차" 10종을 발표했다. MSN오토스는 인상적인 스타일, 가치, 자동차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잠재력을 지닌 차로 기아 포르테 쿱을 비롯해 현대 누비스, 폭스바겐 GTI, 어큐라 ZDX 프로토타입, 짚 그랜드체로키, 벤츠 ML450 하이브리드, 닛산 370Z 로드스터, 포르쉐 911 GT3, 사이언 iQ, 스바루 레가시 등을 선정했다.



현대 누비스.
MSN오토스는 “포르테 쿱은 스타일과 가치를 제공해줄 신차”라며 “쏘울, 포르테에 이어 선보인 포르테 쿱까지 이들 세 차종은 우수한 가치와 개성있는 디자인을 겸비한 기아만의 전략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MSN오토스는 또 “현대차의 미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누비스는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르테의 쿠페 모델인 포르테 쿱은 올해 뉴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날렵한 라인과 볼륨감을 살린 스타일로 젊고 대담한 기아의 디자인 방향성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포르테 쿱은 올 하반기 국내 및 해외시장에 출시되며 혼다 시빅 쿠페, 사이언 tC 등과 경쟁하게 된다. 포르테 쿱의 크기는 길이 4,480mm, 너비 1,765mm, 높이 1,400mm다. 국내시장에는 1.6과 2.0ℓ 가솔린엔진을, 수출모델에는 1.6, 2.0, 2.4ℓ 가솔린엔진을 각각 얹을 예정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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