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쿠페(중국명 로헨스 쿠페)가 중국 자동차전문지인 카&드라이버의 ‘2009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중국 유명 디자이너들이 심미성, 실용성, 독창성의 세 가지 디자인 요소를 점수화해 12개 등급별 최고의 차를 뽑은 것이다. 제네시스 쿠페는 쿠페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카&드라이버 관계자는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가 고급차시장으로 진입하는 하나의 무기가 될 것”이라며 “내장부터 외장까지 현대만의 디자인 DNA로 만들어진 이 차는 특히 섬세하고 다이내믹한 외관이 독특할 뿐 아니라 이 디자인을 통해 강한 동력성능까지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상은 2007년부터 카&드라이버와 이탈리아 뮤지엄이 공동으로 중국에서 선정하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수상한 모델은 혼다 씨티, 도요타 RAV4 등이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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