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차 1분기 손실 14억달러.."고무적"

입력 2009년04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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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포드 자동차는 24일 1.4분기 손실이 14억달러(주당 60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7천만달러(주당 3센트)에 비해서는 형편없는 결과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손실 1.24 달러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 것이다.

루이스 부스 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결과는 고무적이라면서 예상보다 손실이 적었던 것은 19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절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1분기 총수입은 248억달러로 전년 동기의 392억달러에 비해 37%가 줄어들었다.

포드는 3월31일 현재 현금 보유액이 213억달러에 달해 파산위기에 직면해 있는 제너럴모터스(GM)나 크라이슬러와는 달리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을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알랜 머랠리 회장은 "1.4분기 결과는 극심한 영업 환경과 세계 자동차 수요 약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그러나 북미 자동차 시장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여 2011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n020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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