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기술연구소 중장기 전략 발표회' 개최

입력 2009년04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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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연구소 중장기 전략 발표회를 지난 24~25일 용인 한화콘도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은 이번 행사가 지난 8일 밝힌 기업회생을 위한 경영정상화방안 중 시장친화적 신제품 개발 및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R&D전략에 대한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비전 공유를 통해 R&D부문의 역량 강화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은 이에 앞서 향후 5년간 5개 신차종을 개발하고, 소형 모노코크 플랫폼과 고성능 클린&그린 디젤엔진 및 디젤 하이브리드 개발 등 친환경제품 개발 등의 R&D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날 발표회에는 이유일·박영태 공동관리인 및 기술연구소 내 팀장급 이상 80여명의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연구소의 미래기술 비전으로 "에코&프리미엄"을 확정하고, 연구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부문별 중장기 로드맵을 밝혔다. 또 중장기 제품 포트폴리오 및 미래 기술 비전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R&D전략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조직문화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스마트카그룹"이라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정식으로 조직했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쌍용이 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나 우리에겐 우리만의 차량개발 경험과 독자적 기술력이 있다”며 “쌍용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가 연구개발부분에 있음을 잊지 말고, 생존과 재도약을 단기간 내에 이뤄내기 위해 기술연구소 전 임직원은 지속적인 내부혁신과 연구개발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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