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28일 뉴 A4 2.0 TFSI 앞바퀴굴림차를 출시해 뉴 A4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판한 모델은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를 탑재한 뉴 A4 2.0 TFSI 콰트로다. 이 차는 수입차시장에서 올해 1·4분기 누적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오른 아우디의 전략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뉴 A4 2.0 TFSI는 기존 뉴 A4의 외관과 똑같다. 반면 실내 디자인은 기어박스 후방에 있던 MMI 다이얼 및 메뉴 버튼을 센터콘솔로 이동했고, 멀티미디어 기능 향상을 위해 추가로 SD 메모리카드 슬롯을 장착해 보다 많은 음악을 쉽게 재생할 수 있다. 또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전동 선루프를 기본 장착했으며, 7.5J×17인치 7스포크 알루미늄 휠을 끼웠다.
뉴 A4 2.0 TFSI는 2005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에 뽑힌 2,000cc급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32.7kg·m, 0→100km/h 가속 8.2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8단 멀티트로닉 무단변속기를 적용했다. 국내 연비는 12.1km/ℓ, 최고안전속도는 210km/h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4,53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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