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대폭 늘린다

입력 2009년04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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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전기차 실용화를 위해 팔벗고 나섰다.

뉴욕타임즈 등 외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전직 아우디 엔지니어였던 현 과학기술부 장관이 자동차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 향상 및 환경목표 달성의 핵심인 전기차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은 무엇보다 향후 전기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국 내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처음 구입할 때 가솔린엔진차에 익숙하지 않고, 대부분 통근거리가 짧으며, 정체에 따른 주행속도가 낮다는 점이 중국 전기차시장을 폭발적으로 키워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 상황에서 대체동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전기차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배경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둥펑차의 전임 회장은 대기오염, 수입원유의 소비증가, 교통정체를 중국 자동차산업이 안고 있는 세 가지 중요 과제로 인식하고, 그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중국 자동차산업의 성장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는 결국 중국 자동차산업을 대체하는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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