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2009 기아 아시안 X게임"이 오는 30일부터 5월3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지앙완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150명의 세계 정상급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해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인공암벽, 모터X 등 5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기아는 노동절 연휴기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중국 고객들을 위해 경기장 곳곳에 쏘렌토R을 포함해 카렌스, 스포티지, 쎄라토, 프라이드 등을 전시한다. 경기장 중앙에 별도 공간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중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토이벤트, 페이스페인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기아 아시안 X게임 오늘의 팬"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장 내 대형 스크린은 대회기간 내내 기아 TV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기아는 2007년부터 아시안 X게임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안 X게임은 세계 최대 스포츠채널 ESPN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140개국으로 중계돼 기아 브랜드를 세계 곳곳에 알리게 된다. 기아는 올해만 3,000만달러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