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1·4분기 영업이익 3억6,300만유로 기록

입력 2009년04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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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우디그룹은 올 1·4분기에 총 3억6,300만유로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아우디는 올 1~3월 서유럽시장에서 4.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프리미엄 브랜드 1위 자리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아우디그룹은 지난 1·4분기동안 매출 67억유로, 영업이익 3억6,300만 유로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2%와 29.4% 감소했으나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감소와 경제상황에 비하면 성공적인 출발을 기록한 것으로 자평했다. 최근 발표된 유럽자동차제조업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아우디는 올해 1·4분기동안 서유럽시장에서 총 14만9,650대를 팔아 시장점유율을 4.6%(2008년 4.1%)로 높였다. 이는 서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중 1위의 실적이다.

아우디는 이런 결과가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모델을 대거 출시한 덕분으로 보고, 올해도 새롭고 혁신적인 모델과 고효율 엔진 개발 등 신차 개발에 약 20억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올들어서도 A5 카브리올레, A4 올로드콰트로, A5 스포츠백 등 새 모델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또 연비가 21.7km/ℓ에 이르는 최고 효율의 준중형 세단 뉴 A4 2.0 TDIe를 조만간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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