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4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

입력 2009년04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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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올 1·4분기에 글로벌 연결경영실적 기준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3.8% 증가한 1조1,346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2·4분기 이후 분기별 1조원대 매출을 유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세계적인 불황에도 비용절감,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글로벌 영업이익을 개선해 353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올 1·4분기 영업이익 흑자달성은 그 동안 추진해 온 효율적인 비용관리 및 경영성과가 반영된 덕분이다. 한국타이어는 전사적으로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는 등 비용이 최적화된 사업운영을 통해 경기침체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1·4분기 한국 경영실적은 매출 6,198억원, 영업이익 43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436억원은 2008년 4·4분기의 377억원보다 15.7% 증가한 수치다. 올 1·4분기 내수시장에서의 UHP(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은 1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1% 신장했다. 수출에서도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북미지역으로의 수출은 1,523억원으로, 전년동기(1,240억원)보다 22.9% 늘었다.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기타 지역으로의 수출 역시 1,418억원에 이르며, 전년동기(1,047억원)보다 35.4% 성장했다.

그 밖에 한국타이어의 헝가리 생산법인은 올 1·4분기에 113억9,200만 포린트(HUF; 한화 약 6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87.0% 성장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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