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의 최대현안이었던 "포뮬러원(F1)대회 지원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까지 상정됐으나 자정을 넘겨 산회되면서 통과되지 못했다.
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F1경주장 건설을 지원하는 내용의 "F1지원법"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법안 심의에 밀리면서 표결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음 회기로 넘겨졌다. "F1지원법"은 이날 오전까지도 국회 국제경기지원특위의 법안심사소위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국회 본회의 상정이 불투명했으나 이날 오후 법안심사소위가 "F1지원법"을 경기특위 전체회의에 넘기면서 법사위까지 통과돼 본회의에 상정됐다. 그러나 다른 법률안 심의로 인해 F1지원법 제정안 본회의 표결이 늦춰지면서 본회의 심의를 하지 못하고 F1지원법 본회의 심의는 다음 회기로 넘겨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F1지원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으나 법사위까지 거쳐 본회의에 계류 중이므로 6월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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