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AP=연합뉴스) 파산보호 신청을 한 미국 자동차업체 크라이슬러의 캐나다 조립공장이 무기한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크라이슬러측은 1일 성명을 통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캐나다 윈저와 브램프턴의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두 공장의 고용인원은 7천명이다. 크라이슬러측은 지난달 30일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한두 달 동안 미국 내 대다수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품공급업체들도 대부분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크라이슬러 캐나다 법인은 파산보호 신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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