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라소다 사장 곧 사퇴

입력 2009년05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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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 힐스<미시간> AP=연합뉴스) 파산보호 신청을 한 크라이슬러의 톰 라소다(54) 사장 겸 부회장이 곧 물러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측은 1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후임자가 누가 될 지는 밝히지 않았다. 톰 라소다 부회장은 회사가 파산보호 신청을 한 지난달 30일 이미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구체적인 시기는 말하지 않았다. 지난 2000년 크라이슬러에 합류한 라소다 부회장은 생산부문 총괄임원을 지냈다. 크라이슬러 이전에는 제너럴모터스(GM)에서 일했으며, GM의 유럽 자회사인 오펠의 책임자 등을 지냈다.

한편 크라이슬러의 로버트 나델리 최고경영자는 구조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물러날 것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측은 구조조정을 거쳐 회사가 회생하는 데 30∼6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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