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피아트와 제휴추진

입력 2009년05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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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디트로이트 AP.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이탈리아의 동종업체 피아트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NYT는 GM이 피아트에 유럽 지역 자회사 오펠을 매각하는 대신 피아트에 자동차사업 지분의 30%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피아트는 GM에 10% 이상의 지분 제공을 꺼리고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이 보도 내용과 관련해 피아트 대변인은 언급을 거부했다. GM은 해외 사업장 가운데 이익을 내는 곳인 남미 지역에 대한 지분을 협상 카드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블룸버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오펠을 인수하게 된다면 미국 크라이슬러와 함께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 새로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다는 구상을 보인 바 있다.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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