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카레이스 대회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명칭이 올시즌부터 "CJ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바뀐다.
CJ 슈퍼레이스를 주최하는 KGTCR은 그 동안 CJ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던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올시즌부터는 회사명을 변경한 CJ오(O)쇼핑(대표 이해선)이 전담하게 되면서 대회명칭을 바꾼다고 8일 밝혔다. CJ는 2006년 9월부터 당시 국내 대표 자동차경주대회인 KGTC대회를 후원하면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해 4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KGTCR은 이 날 새로운 대회명칭과 함께 역동적인 대회 엠블럼을 발표했다. CJ오쇼핑에서 딴 ‘O’를 전면에 배치한 엠블럼은 앞으로 경기장 내 각종 광고판은 물론 방송중계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새로운 CI를 위한 네이밍 마케팅은 물론 국내 모터스포츠를 지원하기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며 "O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지만 여러 뜻 중에서도 Omnipotent(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사람)가 우리 모터스포츠인들의 무한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대변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대회명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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