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카트 레이스를 지향하는 "코리아 카트 챌린지"가 올시즌 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2009시즌 코리아 카트 챌린지는 4개 클래스로 운영한다. 지난 시즌까지는 선수권(FPS)과 신인전(FA) 등 2개 클래스에서 시리즈 순위를 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최고시속 200km를 내는 로탁스A/B, 야마하A/B로 세분화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기대된다. 신설된 로탁스(맥스125)전은 지난해 선수권전을 대체하는 클래스로, 향후 도입할 슈퍼클래스의 등용문 역할을 할 전망이다.선수권 A와 일반전 B클래스를 통합전으로 개최하며, 타이어는 향후 카트 레이싱 전용 브리지스톤 원메이크로 치를 예정이다. 야마하A는 선수권 및 일반전 무대이고, 야마하B에는 신인 및 여성 드라이버들이 참가할 수 있다.
임재흥 코리아카트 대표는 “야마하(SL) 클래스는 기존 팀들과 아마추어 드라이버 사이의 연결고리로, 로탁스 클래스는 선두그룹 드라이버들의 상위 클래스 진출 교두보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새로운 선수들의 참여도를 더욱 높이고 국내 카트 레이스의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올시즌 코리아 카트 챌린지는 2009 CJ슈퍼레이스와 같은 무대에서 열린다. 시리즈 개막전은 오는 9일이며, 10월11일 최종전까지 모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경기를 치른다.
<2009 코리아 카트 챌린지 일정>
제1전 5월9~10일 태백레이싱파크
제2전 6월13~14일 태백레이싱파크
제3전 7월11~12일 태백레이싱파크(잠정)
제4전 8월8~9일 태백레이싱파크
제5전 9월12~13일 태백레이싱파크(잠정)
제6전 10월10~11일 태백레이싱파크(잠정)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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