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뉴스) 포드 자동차는 보통주 3억주를 공모, 일부는 퇴직 근로자들을 위한 건강보험 자금 지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제 위기 속에 정부 지원을 받지 않은 유일한 미 자동차 회사인 포드는 이번 공모로 들어오는 자금 일부를 퇴직자들을 위한 건강보험기금(VEBA)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VEBA는 퇴직 근로자들의 의료 혜택 문제를 전담하는 독립기구로 노조와 포드측이 퇴직자들을 위해 설립키로 2007년 합의했었다. 그러나 사측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VEBA에 63억달러를 지급하지 못 한 상태여서 이번 공모로 부족분을 보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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