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노무라증권은 쌍용차에 대해 노동조합의 파업이 노사 양측에 이로울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쌍용차는 노동자의 37%를 감축하는 구조조정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이로 인해 노조가 부분 파업을 벌였다"며 "파업의 강도가 더 세진다면 노조나 회사 측에 있어 "아무도 승리하는 않는" 상황으로 끝날 공산이 크다"고 주장했다. 노무라증권은 또 "1분기 가동률이 20% 미만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가동률 수준이라면 구조조정이 있더라도 수익성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산업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면 회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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