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CEO 현장경영 '눈길'

입력 2009년05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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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4~5월 2개월동안 부산공장, 기흥연구소, 본사 등 전사 9개 본부를 돌며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회사의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현장경영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003년부터 "Divisional Open Talk with CEO"로 명명해 진행하고 있는 본부별 CEO 간담회는 올해 4월21일 재무본부를 시작으로 23일 홍보본부, 24일 기획본부, 27일 구매본부, 5월7일 제조본부, 8일 품질본부 및 영업본부, 12일 인사본부 및 R&D본부와의 미팅을 끝냈다. 19일에는 물류오퍼레이션과의 방문을 마지막으로 한 달여에 걸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부별 CEO 간담회는 CEO의 인사말 및 경영현황 설명, 임직원과의 질의응답, 마무리 랩업 등 2시간에 걸쳐 이뤄지며, 본부 별 특성에 맞춰 매니저와 사원급 20~50명의 임직원이 본부장과 참석해 격의없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 영업본부와 자리를 같이한 위르띠제 사장은 “올해 출시할 뉴 SM3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영업본부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부서 내 직원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고, 각 부서원을 이끌고 있는 매니저는 항상 끊임없이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래 자동차시장 전망, 뉴 SM3를 비롯한 신규 프로젝트 진행현황, 한-유럽 FTA,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의 협력관계, 글로벌 경제위기, 평소 경영철학 등 심도 깊은 주제는 물론 시간관리 비결, 한국어 실력,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적 특장점, 취미생활 등 개인적이면서도 격의없는 대화가 광범위하게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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