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최신 맵데이터와 함께 "아이나비 SE", "아이나비 3D"를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1차와 2차로 나눠 업그레이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이나비 그레이드는 오는 26일 개통될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 및 판교나들목 진출입로 등 전국 신규 및 변경도로 2,000여곳 외에 수도권 내 지하철 9호선 노선도 및 출구번호까지 반영된다. 특히 2차 업그레이드는 사용자 중심의 경로탐색환경을 제공, 탐색옵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향상된 과속 구간단속 안내기능은 물론 종점까지의 남은 거리, 터널 수와 위치, 권장속도 등 종합적인 진행사항을 간편하게 보여준다.
아이나비 3D 업그레이드는 경기도 및 6대 광역시 교차로 900건을 추가 3D 모델링했다. 또 전국 주요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클럽, 삼성홈플러스, 터미널, 문화센터, 병원 등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디스플레이한다. 외부순환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도로의 높고 낮은 입체감을 표현, 실제감을 더한다.
아이나비 제스쳐 UI(사용자환경) 기능은 별도 메뉴 선택없이 한 번의 손가락 움직임으로 확대, 축소, 현위치, 집으로, 자주 가는 곳, 최근 목적지, 경로취소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제공한다.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재미와 유익한 사용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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