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신에너지차 구입하면 보조금

입력 2009년05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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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중국 상하이시(上海市)가 수소, 전기 등의 신에너지 자동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급하고 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신문신보(新聞新報)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신에너지 자동차를 구입하면 차값의 2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2급 도로 통행료 면제, 차 번호판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중국은 지난 3월 양회(兩會)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이에 대비해 신에너지 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GM, 상하이차, 치루이 등 중국 자동차 업계는 올해 말까지 5개 이상의 신에너지 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상하이시 관계자는 시내 일부에 이미 수소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내년 5월 개최되는 엑스포 전까지 푸둥에 전기, 수소 충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ae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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