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카시장이 오는 2020년엔 375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후지경제연구소는 하이브리드카시장의 2020년 규모는 2008년 대비 7.6배 많은 375만대, 전기차는 13만5,000대로 늘어날 것으로 25일 예측했다. 특히 2020년 이후에는 전기차시장이 본격 형성돼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전기차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업체별로는 토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인사이트가 2009~2010년에 걸쳐 하이브리드카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1년 이후 주요 업체들의 신모델 출시가 이어지면서 2015년에는 240만대 규모로 확대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연구소는 또 미쓰비시와 후지중공업, 닛산 등이 전기차를 출시할 2010년엔 전기차시장 규모는 3,000대 수준으로, 본격적인 시장형성은 2020년대 후반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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