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GM, GM대우 논의 진전 없어

입력 2009년05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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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국의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산업은행은 28일 GM대우차 처리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닉 라일리 GM아시아태평양본부 사장 등의 GM 측 인사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을 방문해 GM 본사의 입장 등을 설명하고 GM대우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그러나 "이날 지금까지의 양측의 입장만 서로 확인했을 뿐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현재로선 GM대우에 대한 유동성 지원 여부를 결정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지난 달 23일 닉 라일리 사장과 면담에서 GM대우의 핵심 역할과 장기 발전을 보장해 달라며 GM대우의 지분, 기술 라이선스, 호주의 엔진공장 등을 넘기라고 제안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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