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 3총사, 부산서 '상품 경쟁'

입력 2009년06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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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대중차 3총사가 부산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혼다의 영남권 공식딜러인 디쓰리모터스㈜와 닛산 공식딜러 퍼시픽모터스㈜, 미쓰비시 공식딜러 삼선모터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일본 수입차 3대 브랜드 오토쇼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오토쇼는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 등 국내에 공식 진입한 일본 수입차 3개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각 브랜드의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 3개 브랜드는 수입차 가운데 3천만~4천만원대의 대중차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는 브랜드로, 회사마다 대표적인 세단과 SUV 모델을 전시한다.

혼다는 수입차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세단 "어코드"와 SUV 모델 "CR-V" 등을 전시하며, 닛산은 세단모델인 "알티마"와 프리미엄 SUV "무라노"를 선보인다. 미쓰비시는 대표 세단인 "랜서"와 SUV "아웃랜더"를 전시하는 등 회사별 대표 모델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성능과 가격 등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번 오토쇼에는 전문 레이싱 모델들이 참여하는 "포토 세션" 등 공식 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시승 행사도 함께 열린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한국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일본의 수입 대중차 대표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며 "수입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구매자들에게는 좋은 비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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