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코리아는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2009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6개 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이번 행사는 오는 6~7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9일), 대구(11일), 부산(13~14일), 서울·경기(20~21일), 원주(23일) 등에서 총 9일간 진행한다. 랜드로버는 특수 설계한 7가지 인공구조물을 활용해 오프로드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 험로에서 더욱 빛나는 랜드로버차의 강력한 성능을 도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6m 길이의 수로 주행코스는 워터펌프와 계곡 바닥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요철을 설치해 실제 계곡을 건너는 듯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시소코스와 4m 높이의 언덕경사로 코스를 통해 체험자들이 놀이공원에서나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도 추가했다.
이 밖에 불규칙 험로를 재구성한 범피코스, 빙판길을 체험할 수 있는 등판미끄럼코스, 경사각 30도의 사면경사로코스, 산길을 현실화한 계단통나무코스 등 오프로드 주행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재현한다.
참가자들은 강사의 시범주행을 통해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 등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랜드로버의 특허기술 사용법 및 험로 주행요령을 체계적으로 교육받는다. 또 직접 차를 운전해 구조물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카페테리아에서는 바베큐 파티를 연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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