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현대차, 월생산.판매 5만대 첫 돌파

입력 2009년06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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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北京)현대차가 지난 5월 처음으로 월간 생산 및 판매량에서 모두 5만대를 돌파했다.

4일 현대차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차는 올해 5월 생산 5만1천865대, 판매 5만489대를 기록했다. 월간 생산과 판매 모두에서 5만대를 넘어선 것은 2002년 베이징현대차가 설립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량은 작년 동월 대비 48.7%, 판매량은 78.5% 성장한 것이며 이에 따라 현대의 시장 점유율은 7.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월 누계 판매대수는 20만9천778대로 작년 동기대비 60.8% 성장했다. 판매 순위는 상하이폴크스바겐과 이치폴크스바겐, 상하이GM에 이어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유가 인하 및 소형차 세제 감면 등 중국의 정책적인 원인과 함께 유연한 생산 시스템과 정확한 포지셔닝 전략, 적절한 마케팅 판촉 전략 등이 맞물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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