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휘발유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입력 2009년06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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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서울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값이 자치구에 따라 ℓ당 최대 200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4일 현재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가운데 보통휘발유의 평균 판매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ℓ당 1천737.5원인 강남구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싼 곳은 ℓ당 1천542원인 중랑구로, 두 지역 간의 가격 차이가 ℓ당 195.5원에 달했다. 강남구 다음으로 비싼 곳은 중구(1천740.9원), 종로구(1천725.8원), 용산구(1천719.7원), 마포구(1천715.6원) 순으로, 이들 5개 구에서만 ℓ당 평균 판매 가격이 1천700원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송파구(1천683.3원)를 포함한 14개 구에선 ℓ당 1천600원대, 은평구(1천595.6원)를 비롯한 6개 구에선 1천500원대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지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전체 평균가격은 4일 기준으로 ℓ당 1천647.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전북 지역(1천540.4원)에 비해 ℓ당 107.3원 비쌌다.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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