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신기술을 적용하고, 업그레이드된 승차감과 함께 2.0ℓ 엔진을 얹은 모델을 추가한 2010년형 포르테를 8일부터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2010년형 포르테는 ▲고품격 소재를 적용한 인테리어 ▲개선된 승차감과 정숙성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폴딩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 등 신사양 추가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세타Ⅱ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2.0 모델 신설로 동급 최강의 상품성을 실현했다.
기아는 2010년형 포르테 실내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하이테크 감각의 색상을 적용해 운전자를 위한 감성품질을 극대화했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에 최고급 소재를 썼으며,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 등에는 고휘도 실버 메탈 도장을 채택했다. 또 버튼시동, 오디오, 에어컨 등 실내 각종 조절노브 주변에 크롬도금을 채용했고 조작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포르테 2010년형은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을 튜닝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차체 플로어 및 각 트림 내 흡차음재를 넣어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 차에는 준중형 최초로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장착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휴대성이 뛰어난 폴딩타입 무선도어 리모컨도 추가했다.
기아는 2010년형 포르테에 동급 최고의 성능과 파워를 갖춘 세타Ⅱ 2.0ℓ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2.0 모델을 더했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19.8kg·m의 성능을 낸다. 연비는 13.6 km/ℓ.
포르테 2010년형의 가격은 AT를 기준으로 ▲1.6 가솔린이 1,331만~1,839만원 ▲1.6 디젤이 1,945만원 ▲2.0 가솔린이 1,749만~1,889만원이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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