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차 판매 50% 급증

입력 2009년06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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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중국 자동차 시장이 올해 들어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 증권보는 8일 자체 집계한 결과 상하이대중, 상하이GM, 이치대중, 장안포드 등 중국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5월 판매량이 50%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다. 상하이GM우링은 5월 10만대 이상을 판매, 중국 자동차 사상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 상하이대중은 6만대를 팔아 작년 동월보다 56.8% 급증했으며 상하이GM은 5만6천대를 판매,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월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장안기차는 5월 판매량이 60% 이상 늘었고 장안포드마쓰다는 48.7% 증가했다.

전국승용차연합회는 올해들어 자동차 보조금 지급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하이대중 관계자는 "중국 자동차 시장이 작년 금융위기로 수요가 크게 줄었으나 올해는 호황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4월 자동차 판매량은 115만3천100만대로 24.97% 증가, 2개월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dae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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