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車세대 순정파! 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케팅전략에 적용하고, 미래 잠재고객인 대학생 및 일반인과 순정부품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순정부품"이란 자동차를 생산할 때 사용하는 부품과 동일한 품질을 가진 제품으로, 자동차제작사가 인증 공급하는 자동차부품을 뜻한다. 현대·기아차 순정부품을 책임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순정부품이 운전자 안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직간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이다. 오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네티즌 및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7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 총 16팀의 수상자를 선정해 소정의 상금 또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TV광고 및 인쇄광고부문은 현대모비스 본사(서울 강남구 역삼1동 679-4 ING타워 19층 현대모비스 공모전 운영사무국 앞)로 우편 및 방문 제출을, 마케팅 아이디어부문은 공모전 홈페이지(www.naeilshot.co.kr/mobis)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은 현대모비스 TV 및 인쇄광고 제작 및 순정부품 프로모션 전략 수립 시 활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 부품마케팅실 강홍기 이사는 "공모전 심사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순정품에 대한 이해 및 중요성 인식"이라며 "책상에 앉아 생각하기보다 주위 가까운 부품대리점이나 정비업체를 방문해 실제 순정부품이 유통되는 과정을 공부해보면 금방 답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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