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발라, 2009 서울오토살롱서 3개 모델 공개

입력 2009년06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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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문튜너인 겜발라(대표 백남용)의 국내 수입·판매사인 겜발라코리아는 오는 2일부터 열리는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인 2009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겜발라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겜발라 카이엔 GT750, 겜발라 GT700을 비롯해 총 3대를 전시한다. 겜발라 카이엔 GT750과 겜발라 GT700의 성능 업그레이드 및 와이드 보디 작업은 그 동안 독일 본사에서만 가능했던 것으로, 올해부터 겜발라코리아가 독일 본사로부터 부품을 들여와 국내 기술로 100% 완성했다.



4,806cc의 겜발라 카이엔 GT750은 최고출력 750마력/6,500rpm, 최대토크 1,150NM/4,600~6,000rpm으로 순정모델 957 카이엔 터보에 비해 출력, 토크를 각각 50%, 64%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시속 100km 도달시간이 4.2초로, 순정차(5.1초)보다 21.4% 빨라졌다. 최고속도는 시속 310km를 자랑한다. 여기에다 포르쉐 보디와 잘 어울리도록 외부 디자인 드레스업을 비롯해 레이싱용 휠, 카본 엔진커버, 트윈 에어필터, 에어로다이내믹 등 15개 이상의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튜닝비용은 3억5,000만원 정도 들었고, 판매가격은 5억4,700만원이다.



겜발라 GT700은 3,600cc급 911 터보를 튜닝한 것으로 최고출력 700마력/6,000rpm, 최대토크 900NM/1,950~6,000rpm로 순정모델과 비교해 출력과 토크를 각가 45% 높였다.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3.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시속 365km다. 카본 스포일러,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싱용 휠 및 타이어, 에어필터 시스템 등 15개 이상의 기능을 갖췄다. 튜닝비용은 1억7,000만원 정도 소요됐으며, 판매가격은 4억1,000만원이다.



겜발라코리아는 이 밖에 아발란체, 겜발라 GT400 등 튜닝카 중 1대를 추가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 백남용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애호가들에게 스포츠카의 튜닝버전이 어떻게 구성되는 지를 비롯해 순정모델에 비해 어느 정도로 고출력과 고성능을 발휘하는지 보여주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카는 잘 알고 있으나 GT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 겜발라 GT 모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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