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GT-R, 7월 1억4,900만원에 출시

입력 2009년06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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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슈퍼카인 GT-R의 7월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GT-R 글로벌 사이트 한국어 서비스를 통해 판매가격 및 제원을 공개하는 동시에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GT-R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를 컨셉트로 개발됐다. 이 차는 짜릿한 스피드는 물론 안정적인 고속주행성과 민첩한 핸들링, 가격 대비 높은 가치, 독특한 스타일 등을 갖췄다. 닛산의 최고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올뉴 프리미엄 미드십 플랫폼" 위에 수작업으로 만든 새로운 V6 3.8ℓ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485마력의 최고출력과, 60.0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여기에 연속 6단 듀얼 클러치와 하나된 최초의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ATTESA E-TS 4륜구동 시스템이 더해져 최적의 무게배분과 최고의 핸들링 감각으로 레이스카 못지 않은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그럼에도 7.8km/ℓ의 연비와, 엄격한 미국 ‘ULEV(Ultra Low Emission Vehicle)’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성도 갖췄다.



GT-R은 GT-R만의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닛산 하이퍼포먼스센터(NHPC)" 인증을 통과한 닛산 공식 딜러를 통해서만 구매 및 서비스가 가능하다. NHPC는 닛산 본사에서 GT-R 판매와 서비스 품질 관리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세계 딜러에 동일한 기준으로 실시하는 GT-R 전용시설, 판매인력 및 서비스인력에 대한 인증제도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JJ모터스와 한미오토모티브에서 교육과 테스트를 통과한 GT-R 전문 영업사원을 통해 GT-R을 만날 수 있다. 닛산은 향후 자격요건을 갖춘 공식 딜러를 늘릴 예정이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의 자존심인 GT-R을 판매하고 서비스한다는 건 한국닛산과 닛산 딜러들이 그 만큼 판매, 서비스 등에서 세계 수준의 요건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전설의 슈퍼카 GT-R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닛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GT-R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4,900만원으로, 연간 35대만 한정판매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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