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2010년 F1 코리안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한국 오피셜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KODA(Korean Official Development Action)의 2차 기본교육 일정을 최근 발표했다.
지난 7일 1차 KODA 마샬ㆍ오피셜 기본교육을 마친 협회는 오는 28일 2차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모터스포츠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으로, 1차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 중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e-메일(karapost@kara.or.kr)로 받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2차 교육의 내용은 1차 때와 같은 내용으로 자동차경주의 개요 및 분류, 마샬의 기본개념과 기초, 기초 응급 및 소방안전교육 등 7시간동안 진행한다.
KODA 프로그램은 기본교육과 함께 중급, 고급 교육의 3단계로 이뤄진다. 교육생들에게는 2010년 F1 코리안 그랑프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준다. 총 3단계 교육을 모두 마치고 협회 심판원 라이선스를 취득한 수료생 중 우수, 최우수 수료생을 뽑아 해외경기 참관 및 FIA 교육참여의 특전을 준다.
협회 관계자는 “KODA 프로그램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런 관심은 향후 2010년 F1 코리안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의 원동력이기에 2차 KODA 교육을 예정보다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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