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튜닝카로 제네시스 쿠페가 제격"

입력 2009년06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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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토살롱사무국과 엔크린닷컴은 엔크린닷컴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경찰 튜닝카로 가장 적합한 차’를 물은 결과 제네시스 쿠페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이 공동 실시한 자동차 튜닝관련 설문조사 결과 "경찰 튜닝카가 도입된다면 가장 적합한 국산차"로 제네시스 쿠페(31.1%)가 1위에 선정됐다. 그 뒤로 포르테 쿱(15.4%), 투스카니(15.2%), G2X(9.5%), 라세티(9%), 티뷰론 터뷸런스(8.7%) 등의 순이었다. 제네시스 쿠페(3.8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03마력, 최대토크 36.8㎏·m로,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6.5초밖에 걸리지 않아 경찰 튜닝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 폭주족 단속 및 경찰 기동력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경찰 튜닝카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76.9%를 차지해 대다수의 응답자가 경찰 튜닝카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63.4%가 자동차 튜닝경험이 있거나, 향후 튜닝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33.5%는 엔진, 흡배기장치, 타이어 등 성능 및 연비관련 부품을 가장 먼저 튜닝하고 싶어했다. 그 뒤를 이어 카오디오, 스피커 등 편의사항관련 부품 튜닝이 28.9%였다. 다음으로 인테리어/익스테리어 등 외관관련 부품(26.2%), 안전관련 부품(10.8%) 등의 순이었다. 자동차 튜닝에 지불 가능한 비용을 묻는 질문에는 56.5%가 10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100만원대가 24.3%, 200만원대가 11.5%, 300만원대가 3.8%, 500만원 이상 2.2%, 400만원대 1.7%였다. 자동차 튜닝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732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경험이 없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53.4%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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