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3사 국책과제 개발한다

입력 2009년06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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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는 24일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인 동남정밀㈜과 ㈜한국몰드, 세종공업㈜ 등 3개사가 지식경제부의 "2009년 대형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올해부터 3∼5년간 모두 7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재)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울산산업기술연구소 등 지역의 연구기관과 함께 기술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남정밀은 이달부터 2014년 6월까지 "차세대 자동변속기 핵심부품 생산기반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해 자동차 연비향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자동변속기 부품의 제조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한국몰드는 2012년 6월까지 "유리섬유 고함유 자동차 부품용 고경도, 저마찰 사출금형 개발"을 추진해 최근 자동차 내외장 부품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유리섬유 사용이 늘어나면서 금형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는 것을 보완한다. 세종공업도 같은 기간 "유로6 대응 그린 디젤자동차용 NOx센터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자동차 배기가스에 포함된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감소시키는 전용 필터를 개발할 방침이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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